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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형일(亨一), 호는 근암(槿庵)이다. 할아버지는 경상도 도사(都事)를 지낸 김진린(金鎭麟, 1825~1895)이며, 만주 독립군 기지 개척의 지도자였던 김대락(金大洛, 1845~1914)이 큰아버지이다. 1866년(고종 3)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1리(내앞마을)에서 김효락(金孝洛)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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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계팔(啓八), 호는 만산(晩山)이다. 1858년(철종 9)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에서 태어나 1912년 사망하였다. 류창식은 동산 류인식(柳寅植)과 사촌간이며, 삼산 류정원(柳正源)의 후손으로 삼산종택(三山宗宅)의 종손이다. 그는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변복령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의병항쟁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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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영진은 본관이 흥해(興海)로 1864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희안(希顔), 호는 백봉(白峰)이다. 1919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10년 국권을 빼앗기자 배영진은 조국 독립에 투신하고자 1912년 중국 지린성[吉林省] 통화현으로 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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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사익(士翼), 호는 자화(子華)이며, 또 다른 이름으로 이문형(李文衡)·이영형(李永衡) 등이 있다. 석주 이상룡(李相龍, 1858~1932)의 조카이다. 1895년(고종 32)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출생하여 1946년 사망하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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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준형(李濬衡)은 본관이 고성(固城)이고, 이재섭(李在燮)·이중조(李中組)·이동고(李東皐) 등 여러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자는 문극(文極)이며, 호는 동구(東邱)이다. 1875년 지금의 안동시 법흥동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李相龍)의 아들이다.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