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1880년(고종 1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서 출생하여 1945년 사망하였다. 김규식은 1907년에 안동 진천에 설립된 근대식 학교인 협동학교(協東學校)에서 교사로 활동하였다. 1910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이 멸망하자 김동삼(金東三)·이상룡(李相龍) 등 안동 지역 인사들이 신민회(新民會)와 더불어 해외...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호는 백농(伯農·白農)이다. 이동후(李東厚)·이원식(李元植)·이철(李轍) 등 여러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1875년 지금의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에서 태어났으며, 1959년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동하는 일찍이 서울에 있던 계산학교(桂山學校)의 교사를 지냈고, 대구협성학교(大邱協成學校)의 교감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안...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고성(固城). 이계동(李啓東)·이상훈(李相勳)·이상희(李相熙)·이경식(李京植)·이기동(李基東) 등 여러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자는 덕초(德初)이고, 호는 척서(尺西)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李相龍)의 동생이다. 1868년 지금의 안동시 법흥동에서 태어났으며, 1937년 향년 70세로 중국 흑룡강성에서 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