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안막동에 있는 사립 여자 고등학교. 전통적 여성상을 겸비한 현대적 생활인을 기르고(인성 교육 강화), 기초 학력을 배양하고 학습지도 방법을 개선하여 학력을 신장하며(발전적 학력 신장), 특기·적성 교육과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하여 창의성과 잠재력을 기르고(창의성과 잠재력 계발), 정보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여성을 기르며(정보 문화를 선도하는 인...
경상북도 안동시 안막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안동 향산 고택은 순국의사 향산(響山) 이만도(李晩燾, 1842~1910)의 옛 집이다. 이만도는 1866년(고종 3)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교리(校理)·응교(應敎)·야산군수 등을 지냈다. 1907년 자헌대부(資憲大夫)의 직첩이 내렸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910년 나라가 일제에 의해 병탄되자 유서를 써 놓고 24일간 단식하다가...
경상북도 안동시 안막동에 있는 조선 말기 전통 가옥. 안동 원촌동 치암 고택은 1910년 나라가 일제에 의해 병탄되자 비분강개하다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난 치암(恥巖) 이만현(李晩鉉)의 옛 집이다. 이만현은 퇴계 이황(李滉)의 후손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교리를 거쳐 언양현감을 지냈다. 19세기 후반 건립된 안동 원촌동 치암 고택은 안동댐 건설로 수몰되기에 이르러 1976년 4월...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안막동은 자연마을인 안막골(일명 안막곡)에서 유래하였다. 조선 후기 안동부 서부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7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며질리를 통합하여 안막동이 되었다. 1931년 안동읍제 실시에 따라 안막동을 일본식 지명인 안막정(安幕町)·명륜1정목(明倫1丁目)·명륜2정목으로 분리하였고,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안막정이 안막동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안막동에 있던 통일신라 초기 고분. 안동 시내에서 와룡면으로 넘어가는 고갯길(퇴계로)의 남쪽 비탈면 중턱에 있던 것을 발굴 후 안동대학교 동쪽 고시원 옆으로 옮겼다. 1989년당시 안막동 고분이 있던 곳에 현대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서 아파트 건립에 따른 유적 조사의 일환으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전에는 외관상 조선시대의 민묘로 추정되었으나 조사 결과 통일신...
경상북도 안동시 안막동에 있는 종합 유선 지역 방송국. LG 헬로비전 영남방송은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11일 종합 유선 방송국 허가 신청 법인체로서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여 5월 29일 제2차 종합 유선 방송국의 지역 방송국으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9월 19일 창립총회를 열어 법인을 설립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