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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소속 출장소. 생산에서 유통 및 소비 과정에 이르기까지 농산물에 대한 종합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9년 농산물검사소 대구지소 안동출장소로 설립되었다. 이후 1962년 국립농산물검사소 경북지소 안동출장소로, 1998년 7월에는 국립농산물검사소 영남지소 안동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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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도로. 복당길은 안기동 189-29번지부터 170-14번지까지 총 341m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안기동 대원아파트 북동쪽 구간에 복당길, 복당1길, 복당2길, 복당3길, 복당4길까지의 구간이 위치해 있다. 2008년 9월 19일 안동시 동 지역 도로명 변경을 하면서 도로 구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복당길에서 복당길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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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석수암을 창건한 도선(道詵, 827~898)은 통일신라의 승려로, 풍수지리설의 대가였다. 혜철대사에게 무설설(無說說)·무법법(無法法)을 배워 크게 깨달았으며, 참선 삼매의 불도를 닦았다. 도선의 음양지리설과 풍수상지법(風水相地法)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석수암은 통일신라 후기 도선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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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주인정신이 투철한 민주시민,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 창조적이고 합리적인 생활인, 심신이 단련된 건강인, 순결하고 품위 있는 여성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곧고, 맑고, 티없게!’이다. 1979년 8월 14일 학교법인 성창교육재단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초대 박재욱 이사장이 취임하였다.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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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안기동(安奇洞)은 조선시대에 안기역(安奇驛)이 있었다고 하여 ‘안기역마’ 또는 ‘안기골’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안기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인 안기동과 이천동은 조선시대에 안동부(安東府) 부내면(府內面)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안기동의 경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안기동이 되었고, 1947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일부를 갈라서 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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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함안조씨 동성마을. 조선시대에 안기역(安奇驛)이 있었으므로 안기동이라고 하였다. 조선 세조 때 참지공 조욱(趙昱)이 안동향교에 교수로 부임한 뒤 후손들이 안기동에 정착하면서 집성촌이 이루어졌다. 현재 안기동에 세거하고 있는 함안조씨는 대부분 참지공파에 속한다. 마을 뒤쪽에 학(鶴)이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가학산(駕鶴山)이 있고, 가학산에는 골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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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상가형 시장. 안기시장이 언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안기동에서 오랜 동안 거주하면서 통장 일을 맡고 있는 주민 조상웅의 말에 따르면 안기시장은 20여 년 전 안기동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상가를 지어 분양하면서 한동안 시장으로서 기능하였다고 한다. 2009년 현재 안기시장은 도로가 좁아 차량 통행이 불편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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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안동 안기동 석불좌상은 발견 당시 머리 없이 몸통과 대좌만 있었으며, 불상의 머리는 후대에 시멘트로 새로 복원한 것이다. 『영가지(永嘉誌)』에 따르면 마을 뒤편에 운안사(雲安寺)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절에 있던 석불로 추정된다. 현재 약사전에 봉안하고 있다. 불상의 높이는 53㎝로, 몸체는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데,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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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수령 400년의 향나무.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지방 이남 및 울릉도를 비롯하여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상나무, 노송나무라고도 한다. 향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목재를 가공하여 제사 때 피우는 향으로도 이용한다.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안동 석수암 향나무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4m이다.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향나무의 일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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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탑.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144-2 주택가에 위치한다. 이곳은 조선시대 안기역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서북쪽으로 20m 정도 떨어진 곳에 안동 안기동 석불좌상(보물 제58호)이 있는데, 현재는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다른 집에 있지만 본래는 이 탑과 같은 사찰에 있었을 것이다. 안동 안기동 삼층석탑은 1층 기단 위에 3층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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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할 일을 스스로 하는 어린이, 호기심을 풀어가는 어린이, 사랑을 베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바르고 똑똑한 어린이’이다. 1981년 11월 25일에 영남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82년 10월 25일에 21학급을 편성하여 개교하였다. 1985년 8월 21일 병설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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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서 태어났다. 장병하는 안동농림학교 농과 9회 졸업생으로 1943년 8월경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조선회복연구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회복연구단은 안동농림학교의 제8~10회 학생들이 대구 동촌비행장 확장공사에 동원되었을 때, 그곳에서 조직한 항일결사체로 단순히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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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천주교 안동교구는 경상북도 북부 지역 사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9년 5월 29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관할이었던 경상북도 북부 지역(1개시·11개군)이 천주교 안동교구로 분리 설정되었으며 1969년 7월 25일 초대 두봉(레나도) 주교가 부임하였다. 1969년 12월 13일 상지여자실업고등전문학교를 설립했으며 1972년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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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조선 말기 재실. 추원재는 고려 후기 충신이며 효자인 상촌(桑村) 김자수(金自粹)의 어머니인 일직손씨(一直孫氏)의 묘소 아래에 있는 재실로, 김자수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김자수는 1351년(충정왕 3)에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금곡동에서 태어났다. 1374년(공민왕 23)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판서에 올랐으나 고려왕조가 망하자 절의를 지켜 은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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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산하 대구·경상북도지역본부의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시지사는 안동 지역의 지적 측량과 지적 제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3월 4일 안동출장소로 개소하였다. 이후 1999년 3월 1일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지사 안동시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4년 1월 20일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본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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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효자비. 김자수(金自粹)는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순중(純仲)이며, 호는 상촌(桑村)이다. 19세에 진사가 되어 성균관에 들어갔으나, 1년이 못 되어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귀향하여 3년 동안 시묘하였다. 1374년(공민왕 23)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덕녕부주부가 된 뒤 여러 관직을 거쳤다. 고려 말 정세가 어지러워지자 관직을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