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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아래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북동쪽으로는 영남산이 있다.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5,926㎡이며, 2011년 6월 30일 현재 총 112가구에 224명(남자 109명, 여자 11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동인 중구동 관할이다. 안동시 중심부로서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 신한은행, 우체국, 농협중앙회 등이 있다. 자연마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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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현모(鄭賢模)는 본관이 청주(淸州)이고, 호는 춘강(春江)이다. 1926년 지금의 안동시 삼산동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정현모는 1943년 경주중학교에 다니면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한 조선회복연구단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44년 4월 이정선·권태염·권오봉 등과 더불어 비밀 결사인 명성회(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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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삼산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 안동 지역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는 안동 지역 사진작가들의 사진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5년 12월 25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설치위원회가 구성되고 이어 1986년 1월 28일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이후 경상북도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영천시, 예천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