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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강정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30002
한자 安東洛江亭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72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규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1년 6월 2일연표보기 - 안동 낙강정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87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안동 낙강정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현 소재지 안동 낙강정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72
원소재지 안동 낙강정 - 경상북도 예천군
성격 정자
양식 홑처마 팔작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개설]

안동 낙강정마애(磨厓) 권예(權輗)[1495~1549]가 사용하였던 정자이다. 권예는 1516년(중종 11) 문과에 급제하였고 1519년 기묘사화 때 조광조(趙光祖) 일파의 탄압을 반대하는 데 앞장섰던 인물로 전해진다. 『마애 선생 문집』 등의 문헌 기록이 남아 있으며, ‘낙강정(洛江亭)·판서연(判書淵)’ 등의 현판이 현존하고 있어 당호가 확실하여 역사적·고건축적으로 가치가 있다. 2011년 6월 2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8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단호리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나지막한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가까이로 풍산 대교, 단호 샌드 파크 등이 있다.

[변천]

원래 경상북도 예천에 있었던 정자 건물로, 이곳으로 이건하였다는 이건기와 상량문이 있으나 자세한 연호를 기록하지 않아 확실한 연대는 알 수는 없다.

[형태]

평면 구성이 영양 서석지(英陽瑞石池)의 경정(敬亭) 및 봉화 도암정(陶巖亭)과 유사한 형태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홑처마이다. 전면 1칸은 누마루를 설치하고 주변에 계자 난간을 둘러 열린 공간으로 조영한 것이 특색이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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