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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봄날』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529
영어의미역 Now, Spring Day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집
저자 권오웅
간행자 이준상
간행연도/일시 1997년연표보기
권수 1권
책수 1책
간행처 영남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활동하는 시인 권오웅의 글 모음집.

[편찬/발간경위]

텔레비전 방송에서 권오웅 작가의 삶을 소개한 이준상(상지전문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시인의 삶을 다룬 이야기와 문학작품을 책으로 묶어 많은 사람들이 읽을 기회를 마련하고자 1997년 영남사에서 간행하였다.

[구성/내용]

『지금은 봄날』은 ‘1부 수필, 2부 시, 3부 금춘가족 이야기, 4부 수기, 5부 동화, 6부 권오웅의 삶과 문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오웅의 삶과 문학을 다룬 최유근의 「진실함이 배어 있는 문학」, 이준상의 「내가 만난 권오웅」, 김진균의 「편안함과 깨끗함이 깃든 문학」 등 시인 권오웅을 소개하는 글이 있다. 곰두리문학상을 받은 동화 「미미의 봄」, 『솟대문학』에 추천을 완료한 작품 「쓰레기를 태우며」, 샘터에서 올해의 인간승리상을 수상한 「지금은 봄날」 등의 글이 묶여 있다.

[의의와 평가]

권오웅 시인의 작품은 현실 세계에 집착하고 갇혀 사는 도시인들에게 순수하고 맑은 동심을 일깨워 주는 힘이 있다. 『지금은 봄날』은 몸이 불편한 시인이 시골에 살면서 겪은 체험을 통해 농촌의 문제를 알리고, 자학에 시달리는 장애우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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