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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동인 오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520
한자 時調同人-
영어의미역 Short Lyric Songs Society, Today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동인지
관련인물 박영교|조영일|강인순|이동백|권오신|권혁모|정광영
창간인 박영교|조영일|강인순|이동백|권오신|권혁모|정광영
발행인 시조동인 오늘
창간연도/일시 1990년연표보기
종간연도/일시 종간되지 않음
총호수 20호(2008년 기준)
발행처 영남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활동하는 시조동인 오늘의 회원들이 펴낸 문학 동인지.

[창간경위]

대개의 동인이 문학 세계관을 공유하기보다는 학연·지연에 얽혀 만들어진 데 반하여 시조동인 오늘은 시조를 중심으로 한 문학 동인을 결성하였다. 1990년에는 안동 지역에 문학회 활동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시기였고, 시조 시인들도 지역에 기반한 문학 동인지를 만드는 데 의기투합하여 『시조동인 오늘』을 영남사에서 창간하게 되었다.

[구성/내용]

『시조동인 오늘』이라는 동인지 이름이 겉표지에 명시되나 매년 동인지에 제목을 새롭게 붙인다. 각 호에서는 서문과 함께 박영교·조영일·강인순·이동백·권오신·권혁모·정광영 등 동인들의 약력, 자서를 작품과 함께 싣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0년 창간호 『우리 살고 있는가』부터 2008년 20호 『그리운 풍경』에 이르기까지 총 20호가 발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안동의 전통성을 시조 장르를 통해 펼쳐내고 있는 시조동인 오늘은 신춘문예와 문예지를 통해 등단한 기성 시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인지 『시조동인 오늘』의 역사는 20년이 넘었고, 문학성이 풍부한 시인들이 창간하고 이끌어 온 동인지답게 생생한 문학적 감동이 있으며, 안동의 지역성을 살리는 데 기여하는 작품들이 실려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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