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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리 사람들』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518
영어의미역 Solmoe-ri's Peopl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시조집
저자 조영일
간행연도/일시 1998년연표보기
권수 1권
책수 1책
간행처 사람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활동하는 시인 조영일의 시조집.

[개설]

조영일은 1975년 『월간문학』 시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제6회 이호우 시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편찬/발간경위]

조영일은 등단 이래 써왔던 시조를 모아 『솔뫼리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1998년 출판사 사람에서 발간하였다.

[구성/내용]

『솔뫼리 사람들』은 1~7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7부에는 「솔뫼리 사람들」 연작시를 집중적으로 싣고 있다. 「땅을 파는 사람들」, 「학가산의 봄날」, 「하촌 아제의 편지」 등은 농사짓고 사는 시골 사람들의 흙에 대한 진솔한 마음과 따뜻한 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안동 지역의 솔뫼리(현 안동시 송천동)에 태어나고 자란 시인 조영일은 고향 땅에 대한 애정 어린 생각을 시로 풀었다. 특별히 안동의 전통문화를 전통 장르인 시조로 농익혀 내는 일에 고군분투한 시집의 세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농사짓는 동네 어른들이 흙을 향해 가지고 있던 경외감을 작품 속에 구체화시키면서 고향 사람들의 삶을 소중하게 담아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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