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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꼬리치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194
영어의미역 Right Side Tail Skirt
이칭/별칭 오른꼬리 치마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의복/의복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하명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의복|일상복

[정의]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풀치마의 끝자락이 오른쪽으로 가게 여며 입는 치마.

[개설]

치마에는 풀치마와 통치마가 있다. 자락치마라고도 하는 풀치마는 뒤쪽이 트여 있으며 여밈의 방향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통치마는 개화기부터 입던 것으로 뒤쪽에 트임이 없이 막힌 통 형태이다.

[연원]

임진왜란(1592~1598) 이전까지 여인들은 치마를 오른쪽으로 여미어 입었다. 그러나 조선 후기가 되면서 치마 여밈은 정치적으로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에 의해 달라진다. 노론 계열은 왼 꼬리치마, 남인 계열은 오른쪽 꼬리치마를 입었다. 남인이 많았던 안동에서는 옛날 방식의 오른쪽 꼬리치마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노론들이 살았던 와룡면에서는 안동의 일반적인 치마여밈과 반대인 왼쪽 꼬리치마를 입었다. 남인과 노론이 한 마을에서 살았던 풍산의 소산리에서는 집안의 풍습에 따라 치마를 입어 좌·우 여밈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안동 여인들은 오른쪽 꼬리치마를 입었으나, 전국적으로는 왼쪽 꼬리치마를 많이 입었다. 서울에서도 왼 꼬리치마를 입었는데, 요즘은 안동도 서울과 같이 왼쪽 꼬리치마를 입는 경우가 많다.

[형태]

자락치마를 입으면 한 자락은 안쪽으로 들어가고 한 자락은 바깥쪽으로 나온다. 바깥쪽으로 나오는 치맛자락을 오른손으로 잡을 수 있게 입는 것이 오른쪽 꼬리치마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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