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한국무용협회 안동시지부는 안동 지역 무용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7월 15일 한국무용협회 안동시지부 설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같은 해 11월 3일 설립 인준을 받았다. 1993년 12월 11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창립 공연을 하였다.

[활동사항]

1992년 창립 이후 매년 경북무용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2009년 5월 30일 정기 공연으로 「내일을 여는 우리 춤」을 공연하였다. 전국의 유수한 무용단을 초청하여 초청 공연을 열었으며, 청소년을 위한 정서 함양 및 예술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을 2년째 전개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안동시를 비롯하여 봉화군, 예천군 등의 사회복지시설에서 공연도 하고 있다.

[현황]

현재 윤혜향 지부장을 비롯하여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따로 사무실은 없으며, 공연 연습이나 기타 회의들은 회원들이 운영하는 무용학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