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성당.

[개설]

용상동성당의 주보성인은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이다.

[변천]

1991년 1월 1일 동부동성당을 분산 폐쇄하고 용상동성당을 설립하였으며, 초대 안상기(미카엘) 신부가 부임하였다. 1995년 8월 8일 제2대 전장호(프란치스코) 신부가 부임하였으며, 1999년 2월 5일 제3대 오성백(요아킴) 신부가 부임하였다. 2004년 7월 9일 제4대 권상목(요한) 신부가 부임하였으며, 2008년 7월 18일 제5대 이상복(비오) 신부가 부임하였다. 2012년 9월 5일 제6대 정진훈(타대오) 신부가 부임하였으며, 2016년 9월 1일 제7대 신동철(토마스 아퀴나스) 신부가 부임하였다. 2019년 9월 5일 제8대 김재형(베드로) 신부가 부임하였으며, 2022년 9월 1일 제9대 김기환(요셉) 신부가 부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평일 미사, 토요 미사, 주일 미사 등을 주관하고 있다. 평일 미사는 화요일·목요일은 오후 7시 30분에, 수요일은 오전 10시에 각각 열린다. 토요일 오후 4시에 어린이 미사가 열리며, 오후 7시 30분에 학생 미사가 열린다. 일요일 오전 9시에 본당 미사가, 일요일 오전 11시에 교중 미사가 각각 열린다.

[현황]

현재 신부 1명과 수녀 2명에 696세대 1,335명의 신도가 있으며, 관할 지역은 안동시 용상동, 길안면, 임동면, 임하면, 남선면 이천 1~3리이다. 신심별 단체로는 레지오 마리애 쁘레시디움(11개), 선종봉사회, 빈첸시오회, 펠리칸회, 꾸르실료, 성가대, 자모회, 제대회 등이 있다. 연령별 단체로는 요셉회, 안나회, 베드로회, 성모회, 바오로회, 모니카회, 수산나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