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본부 소속 지사.

[설립목적]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는 전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 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함과 아울러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25년 8월 10일 안동전기주식회사로 발족하였다. 1937년 3월 10일 남선전기(주) 대구지점 안동출장소로 변경되었다. 1961년 7월 1일 한국전력(주) 경북지점 안동영업소로 개편되었다. 1982년 1월 1일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 안동지점으로 승격되었다. 1987년 6월 1일 한국전력공사 안동지점으로 승격되었다. 1990년 5월 7일 에는 한국전력공사 안동지사로 변경되었다가, 1998년 11월 20일에는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력 자원의 개발, 발전·송전·변전·배전 및 기타 정부로부터 위탁 받은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전국 15개 지사 중 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 청렴도 측정 4년 연속 1위, 2008년 내부 경영 실적 평가 1위 등을 각각 차지하였다. 각종 전기 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기 절약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조직은 지사장을 중심으로 고객지원부, 전력공급부, 요금관리부, 배전운영부로 이루어져 있다. 관할 구역은 안동시이며 관할 지역 고객 호수는 2016년 4월 현재 128,976호, 판매량은 84,885,615㎾h, 판매 수입은 84억 8573만 193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