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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리 고인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664
한자 桂谷里-
영어음역 Gyegongni Goindol
영어의미역 Dolmen in Gyegok-ri
이칭/별칭 계곡리 지석묘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인돌
건립시기/연도 청동기시대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 계일마을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개설]

계곡리 고인돌은 예안면 계곡리 계일마을의 건너편에 있었다. 현재는 안동댐 건설로 수몰되었으며, 안동호 수면이 낮아질 때에만 노출되는 상태이다. 암석은 연질이며, 수침으로 인하여 대부분 훼손되고 뚜껑돌의 일부만이 남아 있다. 모두 30여개의 성혈이 있다고 한다.

[위치]

계곡리 고인돌은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 계일마을 건너편에 위치한다. 동다리마을에서 남으로 약 1㎞ 정도 내려오면 계일마을이 나온다. 계일마을 건너편에 당나무가 있었고, 그 아래 고인돌이 있었는데,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되었다.

[형태]

계곡리 고인돌의 암석은 연질이며, 수침으로 인하여 대부분 훼손되고 뚜껑돌의 일부만이 남아 있다. 고인돌에는 모두 30여 개의 성혈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뚜껑돌은 중간에 고목이 있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들은 본래 하나의 돌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북쪽에 있는 뚜껑돌은 길이 90㎝, 폭 65㎝, 높이 50㎝이다. 남쪽에 있는 것은 모두 4부분으로 갈라졌는데, 각각의 크기는 110×20㎝, 75×35㎝, 75×25㎝이며, 나머지 하나는 매몰되어 크기와 형태를 알 수 없는 상태이다.

[현황]

현재는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되어 볼 수 없으며, 안동호 수면이 낮아질 때에만 노출되는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고인돌이란 거석문화의 일종으로,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선사시대의 무덤을 말한다. 지석묘(支石墓)라고도 불린다. 계곡리 고인돌에는 새겨진 성혈은 각각 직선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직선 형태로 성혈이 이어지는 것은 별자리를 새긴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는데, 포항시 칠포리 해변 근처의 고인돌에서도 이 같은 성혈들이 조사된 바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지** 桂谷里- → 桂谷里支石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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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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