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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584
한자 四益堂
영어음역 Saikdang
영어의미역 Saikdang Pavilion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 우렁골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정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누정
건립시기/일시 조선 후기
정면칸수 3칸
측면칸수 2칸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 우렁골지도보기
소유자 예안이씨 문중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개설]

사익당은 조선 후기 이유장(李惟樟, 1625~1701)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정자이다. 이유장은 평소 칼·거문고·책·그림 등 네 가지를 즐겨 하던 학자였기 때문에 네 가지 유익한 것이라 하여 정자 이름을 사익당이라 하였다고 한다. 이유장의 자는 하경(厦卿), 호는 고산(孤山)이다. 1660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학행으로 천거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으며, 이휘일(李徽逸)·정시한(丁時翰)·이현일(李玄逸)과 도의로 교유하였다. 낙연서원에 제향되었으며 저서로 『고산집(孤山集)』·『춘추집주(春秋集註)』·『동사절요(東史節要)』·『이선생예설(二先生禮說)』이 남아 있다.

[위치]

사익당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의 동쪽에 위치한 상리리 예안이씨 집성촌에 내 예안이씨 상리 종택(禮安李氏上里宗宅) 뒤쪽에 남서향으로 앉아 있다.

[형태]

사익당은 방형(方形)을 이루고 있는 대지의 뒤편 좌측에 놓여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 크기로, 주위에는 담장을 쌓아 있다. 좌측 담장 정면 쪽 정면 담장과 만나는 모서리 부분에 출입하는 일각문이 나 있고, 반대편 모서리에는 측간이 있는 2칸 부속채가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소유자는 예안이씨 문중이고, 관리자는 이용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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