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531
한자 中佳邱里古墳群
영어음역 Junggaguri Gobungun
영어의미역 Ancient Tombs in Junggagu-ri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분
건립시기/연도 삼국시대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위치]

와룡면 중가구리 무학마을에서 북서쪽으로 540m 정도 떨어진 능선에 위치한다. 산 능선 일대와 정상부에 고분군이 밀집하여 들어서 있다. 이곳은 북쪽에 솟은 와룡산의 남쪽 지맥으로, ‘미드골’ 남서쪽은 ‘고래장등’이라 불려오는데, ‘고려장이 많이 있는 등성’이란 뜻이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64년 9월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4기의 돌방무덤을 발굴조사하였다. 발견 당시에 크고 작은 수백 기의 고분이 흩어져 있었고, 발굴 조사시에는 능선 상에 소형 돌덧널이 수십 기가 있었다.

[형태]

중가구리 고분군의 봉토는 지름이 15~20m 정도의 타원형이며, 높이는 1.2~2.8m 정도였다. 봉토 아래에는 주곽과 부곽으로 나누어진 돌덧널이 있었으며, 주·부곽 사이는 약 2m 정도 떨어져 있다. 돌덧널은 장축을 동남-서북으로 하였고, 내부에는 모두 세 개의 시상을 설치하였으며, 5인 이상을 매장한 무덤이었다. 돌방은 길이 3m, 폭 1m, 높이 1.5m 정도였다. 돌방의 구조는 장방형 평면에 벽은 위쪽이 안으로 기울게 쌓고, 그 위에 개석을 가로 걸친 것은 구덩식[竪穴式] 고분의 일반적인 형식이다. 그러나 피장자의 머리 방향은 서북쪽이며, 2~3차에 걸친 추가장이 있었다.

[출토유물]

유물은 굽다리접시, 굽다리 달린 목긴항아리[유대장경호] 등의 토기가 출토되었다. 주곽에서는 금동류 3점과 토기류 28점, 철기류 7점이 출토되었다. 부곽에서는 도가니(회흑색 경질) 1점과 항아리(회흑색) 1점이 출토되었다.

[현황]

현재 봉분의 형태가 남아 있는 것은 대부분 도굴된 상태다.

[의의와 평가]

중가구리 고분군은 봉토 아래 돌덧널이 주곽과 부곽으로 나누어져 있고, 동남쪽 벽을 입구로 하여 추가 매장을 실시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의 보고에 따르면, 이 고분은 적어도 5세기 중엽 이후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보는데, ‘조탑동 고분군’의 발굴 결과를 참고하면 6세기 전반기 정도로 보아도 될 것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