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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370
한자 安東松川洞-
영어공식명칭 Chinese bladdernut of Songcheon-dong, Andong
영어음역 Andong Songcheondongui Mogamjunamu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산30-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동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12월 19일연표보기 - 안동송천동의모감주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50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안동송천동의모감주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재지정
학명 Koelreuteria paniculata Laxmann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무환자나무목〉무환자나무과
수령 300년
높이 15m
흉고둘레 3.7m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산30-2 지도보기
관리면적 1,356㎡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기념물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에 있는 수령 300년의 모감주나무.

[개설]

모감주나무는 낙엽 소교목으로 우리나라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며, 중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여름에 노란 꽃이 피고, 콩알보다 약간 큰 열매는 둥글고 검으며 윤기가 난다. 열매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 또는 보리수라고도 한다.

[형태]

안동송천동의모감주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의 지름은 37cm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일설에 의하면 석문 정영방(鄭榮邦)이 살아 있을 때 아끼던 나무인데, 정영방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이 1651년(효종 2) 봄에 영양군 입암면 연당동 자양산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심었다고 전한다.

[현황]

안동송천동의모감주나무는 안동시에서 동쪽으로 용상동을 지나 안동대학교로 가는 길목인 선어대 산자락 끝 길가에 서 있다. 나무 위편 산중턱에는 정영방이 지었다는 읍취정이 있다. 동래정씨 석문공파 종중 소유이며, 노거수로서 1984년 12월 19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1,356㎡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11.06 오류 수정 오 : 안동 송천동의 모감주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3.7m이다. 정 : 안동 송천동의 모감주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의 지름은 37㎝이다.
이용자 의견
관** 디지털안동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1.06
송** 가슴높이 둘레 :3.7m 는 직경 37cm의 오기로 보이고
기념물 지정일도 문화재청과 상이합니다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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