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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99
한자 月田里
영어음역 Woljeon-ri
이칭/별칭 달밭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순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8.00㎢
총인구(남, 여) 258명(남자 128명, 여자 130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18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유래]

동산마에 있는 동산을 중심으로 반달처럼 생긴 계단식 밭이 있어 월전(月田, 일명 달밭)이라 하였다. 자연마을인 큰마(일명 대촌)는 임진왜란 때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이 머물렀다고 전해지며, 김학달(金鶴達)과 이여송(李如松)의 원군이 왔을 때 피난민이 모여 300가구 정도의 큰 마을을 이루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고평(庫坪)은 비교적 넓은 들이 있는 곡창지대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오른쪽 낮은 능선을 따라 나무숲을 이루었던 곳을 쑷등모테, 왼쪽 양지쪽을 양지모테라 부른다. 고지절(일명 탑모테)은 고지사(高芝寺)란 절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추곡리의 일부가 통합되어 안동군 북후면 월전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조운산 자락 고지대의 분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갈미봉이 우뚝 서 있다. 당곡지가 있으며, 밭농사를 주로 하는 산촌이다.

[현황]

북후면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8.00㎢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18세대에 258명(남자 128명, 여자 13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큰마·고평·고지절·납두루·동산마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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