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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산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609
한자 秋江散調
영어음역 Chugangsanjo
영어의미역 Short Lyrical Poems of Gim Sibaek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시조집
관련인물 김시백
저자 김시백
간행연도/일시 1974년연표보기
책수 1책
간행처 새글사

[정의]

1974년에 간행된 경상북도 안동 출신인 김시백의 첫 번째 시조집.

[개설]

김시백은 193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출생하였다. 1967년 1월 「눈길」, 같은 해 5월 「봄의 여심」을 『중앙일보』 중앙시조란에 발표하였고, 1971년 『시조문학』 28집에 「독백」이 추천 완료되어 등단하였다.

[편찬/발간 경위]

시집 『추강산조』는 김시백이 문단에 등단하기 전부터 써온 작품과 등단 이후 1974년까지 쓴 작품을 모은 것으로, 1974년 새글사에서 출간하였다.

[구성/내용]

서두에는 시인 이태극이 쓴 서문 「책머리에」가 실려 있다. 100여 편의 시가 2부로 구성되어 실려 있는데, 생활 감정과 자연 정취, 탐경 회고 등의 제재로 구성되어 있다. 후기에 쓴 시인의 자서에 따르면 1부는 등단 이후 쓴 작품이고, 2부는 등단 이전의 소품이다.

[의의와 평가]

김시백은 우리의 전통 정서를 제대로 담을 수 있는 양식이 시조라고 생각하는 시인이다. 그래서 자유시와 다른 시조의 특성을 살려서 고향의 역사와 전통을 시적 소재로 잘 살려냈다. 『추강산조』에 실린 대부분의 작품은 삶을 바라보는 자세가 매우 진지한데,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혜로움과 끈끈한 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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