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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881
한자 安東渭里-化石
영어의미역 Fossil in Wi-ri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위리 산74-4
시대 선사/선사
집필자 정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4년 12월 6일연표보기 - 안동 위리의 나무화석 경상북도 기념물 제150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안동 위리의 나무화석 경상북도 기념물 재지정
성격 화석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위리 산74-4 지도보기
소유자 국유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기념물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위리에 있는 지질시대 나무화석.

[개설]

안동 위리는 규화목(硅化木, petrified wood) 화석지대이다. 규화목이란 천연나무의 세포 내부나 외부의 공동(空洞)에 주로 실리카(이산화규소)나 방해석(方解石, 탄산칼슘) 같은 광물질이 침투하여 형성된 화석의 일종이다. 안동 위리의 나무화석은 2004년 12월 6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2009년 현재 국가에서 소유하고 있다.

[형태]

대형의 화석 목재가 다양한 양상으로 다량 산출된다. 화석지에서 산출되는 화석 목재는 남양삼나무류와 측백나무류이다. 남양삼나무는 현재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서만 생육하고 있어 공룡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의의와 평가]

안동 위리의 화석 산지는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된 약 1억 년 전의 지층이다. 따라서 이 지층에 포함된 나무화석은 지층이 퇴적되었던 1억 년 전 지상에 생존했던 식물로서, 그 식물의 종류와 학술적 가치에 대한 확실한 평가를 위해 차후에 면밀한 연구가 요구된다. 현재로서는 나무화석 분포지에 대한 보존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7.28 [개설] 수정 석화목을 규화목으로 선사시대를 지질시대로 수정
이용자 의견
김** 1. 위와 같은 화석은 규화목(나무 화석, petrified wood)라고 함.
2. 선사시대가 아니고 지질시대임.
  • 답변
  • 디지털안동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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