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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18
한자 馬里
영어음역 M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1.04㎢
총인구(남, 여) 71명(남자 41명, 여자 30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31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삼한시대에 마읍군(馬邑郡)이 있었으므로 마읍(馬邑), 또는 맛골, 마읍촌(馬邑村)으로 불리다가 마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임북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세천·도수곡·신기·사곡을 병합하여 마리가 되었다. 1934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안동군 월곡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마을 일부가 수몰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1974년 월곡면이 폐지됨에 따라 안동군 임동면으로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임동면 마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리의 서쪽과 남쪽은 안동호와 접하고 있다. 마을의 절반 정도가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되었는데, 수몰되지 않은 지역 대부분은 산지이다.

[현황]

마리임동면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11.04㎢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31세대에 71명(남자 41명, 여자 3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못골, 절골, 가는내, 제궁실, 땅골 등이 있다. 안동 시내에서 국도 34호선을 따라 동쪽으로 약 17㎞ 가면 망천교가 나오는데, 이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 3㎞ 지점에 마을이 있다. 동쪽으로는 임동면 수곡리, 북쪽으로는 임동면 사월리와 이웃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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